이스라엘, 연일 심야 침투..친이란 세력 도발에 미군 공습..UN "2백만명 질식 중, 인도적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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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28 00:00 Hit1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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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IDF는 이날 성명에서 "전날 지상군이 전투기와 무인기(UAV)를 동반해 가자지구 중심부에서 추가로 표적 공습을 수행했다"며 "대전차 미사일 발사장과 군사 지휘통제 센터,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포함한 목표물 여러 곳을 식별해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이 가자시티 동쪽 셰자이야 지역에서 이뤄졌다며 전면적 지상 공격을 앞두고 이틀 연속 심야에 가자지구에 진입해 수행한 작전이라고 전했습니다.
IDF의 심야 기습작전은 가자지구 외곽 방어진지를 제거하거나 하마스의 방어 수준을 파악해 본격적인 지상전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이 중동의 미군 기지를 잇달아 공격함에 따라 이 지역에서의 확전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과 연계된 이슬람 민병대가 시리아와 이라크의 미군 기지를 12차례 이상 공격해 현재까지 미군 24명이 다치고 민간인 용역업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27일 새벽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시리아 동부 지역 시설 2곳을 F-16 전투기 두 대로 공습했습니다.
한편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의 필리페 라자리니 집행위원장은 "필요한 것은 의미 있고 중단 없는 원조의 반입"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인도적 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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