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주력군 국경 이동, 개입시사..美 "가자 점령은 큰 실수" 이스라엘 급제동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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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16 00:00 Hit2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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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15일 시리아 정부 고문 등의 말을 인용해 이란 혁명수비대가 시리아 동부 도시 데이르 에조르에 있던 병력을 남쪽의 다마스쿠스 가까운 지역으로 재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지상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지원해왔던 이란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전쟁에 개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점령 방안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나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공개된 미국 CBS 방송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현시점에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점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가자지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내 견해로는 하마스와 하마스의 극단적 요소는 팔레스타인 주민을 대표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점령한다면 실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에 대해서는 "완전히 제거돼야 한다"며 이스라엘의 전면해체 입장에 지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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