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이준석 "고양이 12마리 아닌 호랑이 1마리 키워야" 대구 출신 의원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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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19 00:00 Hit1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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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수도권에서는 잘 알려진 일부 정치인을 '배신자'라고 간주해 대구·경북에서 거부하고 있는 현상이 사라져야 국민의힘이 2024년 총선에서 승부를 보고, 정권을 이어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 전 대표는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을 두고, 당을 향해 쓴소리 한마디 못 하는 이른바 '새끼 고양이'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이나 큰 정치인을 호랑이라고 한다면, 대구에는 호랑이가 될 만한 재목이 없고, 그저 고양이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이 전 대표는 "대구의 많은 국회의원들은 비겁하게 이야기한다. '준석아, 내가 초선이고 재선이어서 힘이 없어서 그렇지. 3선, 4선 하면 할 말 다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면서 "하지만 그 사람들은 다 고양이다. 계속 키우면 비만 고양이만 될 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노무현은 초선 때부터 호랑이였다. 그러니 호랑이로 커서 대통령이 됐다. 김영삼, 김대중도 새끼 호랑이여서 대통령이 됐다"며 "고양이 12마리 키워봤자 아무 것도 안된다. 호랑이 1마리를 키워야 한다"고 했다.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보수의 변화를 호소한 이 전대표의 토론회 풀영상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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