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2백곳 폭격 가자지구 "중세시대 돌아간듯..붕괴 직전" / 이스라엘서도 하루 4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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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13 00:00 Hit1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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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이어지는 공습과 전면 봉쇄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는 가운데 레바논 남부 공습에 나서면서 확전 우려도 가시화하는 양상입니다.
이스라엘은 예고 없는 공습에 인질을 1명씩 살해하겠다는 하마스의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날 밤에도 200곳 이상을 타격하는 등 공습을 지속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사용하는 가자지구의 대학을 공격했다고 밝히는 등 모스크와 주택, 병원, 학교 등 무차별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7일 밤부터 이어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주택 2만2천600채와 병원 10곳, 학교 48개가 파괴됐다고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밝혔다.
알자지라 방송은 "가자지구는 수 세기를 거슬러 중세시대로 돌아갔다"며 "붕괴 직전"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전면 봉쇄와 이어지는 공습으로 인도주의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가자지구의 인도적 지원을 요구하거나 전면 봉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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