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인파 모인다"..곳곳 도로통제..'인파 사고' 주의 / 이 시각 여의도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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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08 00:00 Hit1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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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에 이르는 여의동로가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면 통제되고, 여의상류IC와 국제금융로, 여의동로는 필요에 따라 통제될 수 있습니다.
행사가 끝나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상황에 따라 여의나루로와 국제금융로, 마포대로와 여의대방로 하위차로도 추가 통제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도 행사 당일 여의도 일대를 지나는 지하철 5·9호선의 운행 횟수를 오후 5시부터 평소 대비 70회 늘리고, 행사가 끝나는 밤 8시부터 11시까지 여의나루역 출입구 4곳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인파가 몰려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5호선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과시킬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밤 8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환승센터와 지하철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을 거쳐 가는 26개 버스 노선의 배차를 늘릴 계획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관계 부처와 서울시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불꽃축제에 인파가 100만 명이 넘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소방청, 서울시 등이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상 연락체계와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함께 소방시설과 비상 대피로 확보, 현장 화장실 설치와 교통 수송 대책도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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