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구속영장에 드러난 '그들'의 지시, 해병전우회 입장문에 "불만 폭발"-[핫이슈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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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9-09 00:00 Hit5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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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입수한 대대장들의 단체 대화방을 보니 고위 지휘관들이 수시로 지시를 내리고 작전을 승인했던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오늘(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고의 1차 수사책임자였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취재진과 만나 이종섭 국방장관이 지침을 준 적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아무런 지시 없이
이 난리가 났다는 건지, 장관이 무책임하다"며 "위법한 수사 개입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진상규명의 첫발을 뗐다고 생각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윗선의 외압을 증명할 녹음파일 등 증거 공개 여부는 내부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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