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뉴스]
완도군은
경기 침체와 전복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생산 어가를 돕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와 전복 소비 운동 등을 추진합니다.

완도군은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완도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1가구당 전복 1kg을 9회 구입하도록 독려하는
군민 동참 119 프로젝트도 진행합니다.

또 9월 1일부터 8일까지는
다른 크기의 전복에 비해 적체되어 있는
전복 11미~13미를 판매하기 위해
전복 생산 어가 돕기 판촉전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