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줘서 고맙다" 마지막 인사..첫 현직 대통령 부친상, 사흘간 가족장 - [현장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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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8-16 00:00 Hit4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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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식을 마치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명예 교수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연세대 응용통계학과에 재직했던 윤 교수는 윤 대통령에게 "제1 멘토"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걸로 전해집니다. 윤 대통령이 법대에 진학하고 검사 생활을 거쳐 정치에 발을 들일 때까지 아버지의 조언과 조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윤 대통령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잘 자라줘서 고맙다"였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장례식장에는 조문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여야 당 대표는 물론, 한덕수 총리 등 정부 인사들도 함께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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