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푸틴, 반란 수습 안간힘..혼란 틈타 우크라 남부탈환 진격 중 -[핫이슈PLAY] MBC뉴스 2023년 06월27일
Page info
Writer Date23-06-28 00:00 Hit29 Comment0Link
-
https://youtu.be/clqw1elmaAQ 5- Connection
Body
내용] 러시아 무장 반란 사태 이후 우크라이나가 드니프로강을 넘어 남부 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친러시아 텔레그램 채널들은 현지시간 26일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헤르손주 헤르손시의 강 건너 마을 다치를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를 압박할 수 있는 요충지이며 텔레그램 채널들은 우크라이나군이 교두보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으며 크림반도 진격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에 미국이 관여한 바 없다면서 이는 순전히 러시아 체제 내의 투쟁의 일부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백악관에서 초고속 인터넷 구축 관련 연설에서 바그너사태 발생 직후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동맹 정상들과 통화를 했다며 "우린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했고 그것은 러시아 체재 내에서의 그들 투쟁의
일부"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 반란 사태에 대해 공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러시아 정보기관이 바그너 그룹의 반란에 서방이 연루됐는지를 조사하고 있다는 러시아 측 주장을 직접 반박한 것입니다.
#푸틴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러시아 #우크라이나 #MBC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