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국회 과방위원회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상대로 부정선거론, 방통위 2인 체제 문제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이진숙 방통위원장 등을 불러 현안질의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한 유튜브 방송을 재생하며 “김용빈 사무총장이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함께 저의 당선을 위해 약 4만 3600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처음 본 저를 위해 그런 불법을 저지른 게 맞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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