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특보 이어갑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이시각에도 한창 진행중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차례로 증인으로 나왔고, 약 20분 전부터 조지호 경찰청장이 증인신문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조지호 경찰청장은 암투병 등으로 앞서 2차례 헌재 변론에 불참했다가, 오늘 처음으로 나온거라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공개된 수사기관 진술 내용에 따르면, 계엄 당일 윤 대통령이 6차례 직접 전화해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3명 증인신문
· 오늘 사실상 마지막 증인 신문…조지호도 출석
· 탄핵 심판 막바지…한덕수·홍장원·조지호 신문
· '체포' 핵심증인 조지호 출석

2월 20일 (목) JTBC 뉴스특보
#한덕수 #홍장원 #조지호 #윤석열탄핵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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