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송영길 "힘든 선거에 나서는 게 책임지는 것"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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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리핑] 송영길 "힘든 선거에 나서는 게 책임지는 것"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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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2-04-10 00:00 Hit10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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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텔러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송영길의 책임' 서울시장 도전하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10일 기자 간담회 열었습니다.

공식 출마 선언은 다시 따로 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 간담회 왜 했냐, 당내에서 나오는 이런 비판들을 돌파하겠다는 겁니다.

[박지현/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지난 8일) : 대선 패배 책임을 지겠다고 물러난 전 당대표께서도 마찬가지로 후보자 등록을 하셨습니다.]

송 전 대표, 지난 대선에서 '586세대로서 기득권 내려놓자' 이런 말 했죠.

그래서 당내 586세대들이 신랄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하산 신호를 내려놓고 나홀로 등산 한다는 겁니다.

이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자, 송 전 대표,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그러면 '시골 가는게 책임지는 거냐'

[송영길/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 싸움을 회피하고 모든 걸 내려놓고 어디 시골에 가서 앉아 있는 것이 책임 지는 것인가, 당원에게 물어보시면 될 것 아니겠습니까. 왜 국회의원 몇 명이 자기의 생각을 다른 당원에게 강요해서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선거에 나서는게 더 책임지는 자세라는 주장인 거죠.

송 전 대표, 작심한 듯 이런 말도 했습니다.

'난 출마 안하면 국회의장도 유력하다'

[송영길/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저는 현역 국회의원으로 2년간의 임기가 보장돼 있는 현직 국회의원입니다. 국회의장 선거가 곧 있을 텐데 1순위에 속해 있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도전의 기회도 포기하고…]

그러면서 자발적으로 나서기 전에 요청이 많았다, 당원들이 후원 계좌로 2424원 보내줬다, '서울로 이사이사' 이런 뜻이라네요.

당위성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민주당은 이재명 고문 조기 등판론을 놓고도 찬반이 나뉘고 있죠.

송 전 대표, "빨리 훌훌 털고 나와서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기 등판에 힘을 실었습니다.

오늘 간담회로 당내 혼란이 잦아들지 아니면 좀 더 소란스러워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665/NB120546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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