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엔 인사권…한은 총재 지명 놓고 '사전 협의' 공방 0:00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사전 협의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청와대와 인수위의 얘기가 다릅니다.

2. 청와대 "원하는 인사 해주면 선물 될 것 같았는데 당황" 2:08

청와대에선 오늘(23일) 인사를 '선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당선인 측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줬단 얘기입니다.

3. 당선인 측 "발표 10분 전 전화 와 마음대로 하시라 해" 4:35

인수위에선 '발표 10분 전'에 전화가 왔고, 그래서 '마음대로 하시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4.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MB 인수위'서 금융정책 설계 7:00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인수위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후보자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라는 데에 대해서는 당선인 측에서도 큰 이견은 없습니다.

5. 각 세우다 더 꼬인 실타래…"정치가 실종됐다" 9:29

국민 입장에서 보면 너무 피로합니다. 청와대와 인수위가 각자의 입장만을 너무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왜 문제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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