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6·1 지방선거 앞두고 분주한 여야…줄줄이 '출사표'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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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2-03-13 00:00 Hit1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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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지방선거.
대선 승리를 위해 뛰었던 여야 정치인들이 이제는 본인들의 출사표를 던지는 거죠.
국민의힘은 대구시장 경쟁이 가장 먼저 달아올라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과 현역 권영진 시장.
홍 의원은 대선 끝나자마자 '중앙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맡기고 하방을 하고자 한다', '대구부터 리모델링 하겠다' 출사표를 던졌죠.
권영진 시장의 3선 도전을 놓고는 '대통령도 5년인데 8년 이상 하면 안된다'고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그럼 권영진 시장은 가만 있느냐,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부와 대구 성공 시대를 열자'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를 했다는 걸 공개하면서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며 뛰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마케팅으로도 볼 수 있는 출사표겠죠.
그러고 보니 권영진 시장은 윤석열 당선인이 작년 3월에 검찰총장 사퇴 직전 대구지검 방문했을 때 직접 나와서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었네요.
그러면 민주당 쪽도 볼까요.
대선 패배로 국민의힘보다는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지만 경기지사 후보군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광역단체장을 지냈던 곳이니까요.
또 지난 대선 경기도에선 이 후보가 과반 넘게 득표하면서 윤석열 당선인을 5%포인트 이상 따돌리기도 했었죠.
조정식, 안민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역시 대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누가 얼마나 잘 읽어내느냐가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겁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639/NB120506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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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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