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입니다. 마스크와 모자를 썼지만 낯이 많이 익은 분인데요. 방송인 정형돈 씨입니다. 경찰서에 가는 이유, 통상 뭔가 신고할 게 있어서겠죠. 다름 아닌 본인의 잘못을 신고하러 가는 길입니다. 무슨 일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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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혁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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