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면서 여행금지 국가인 우크라이나로 간 이근 전 대위에 대해서 정부가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사전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여권에 대한 행정 제재 뿐 아니라 형사 고발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씨가 폴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입국한 것으로 외교부는 보고 있습니다.

또 이씨가 공개한 출국사진에 함께 출국한 걸로 나온 나머지 두 명에 대해서도 외교부가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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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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