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단일화 카드' 꺼낸 안철수…"여론조사 경선으로"

대통령 후보 등록일인 오늘(13일),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야권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지난 보궐선거 때처럼 여론조사 국민경선으로 후보를 정하자는 겁니다.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 제안 자체는 환영하면서도 여론조사 방식엔 선을 그었고, 이준석 대표는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그런가하면 이재명 후보는 단일화 여파를 살피며 별다른 반응은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2. "국민요구 역행"…단일화 환영한 윤석열, 방식엔 선 그어

이렇게 제안을 받은 윤석열 후보, 단일화 자체는 환영하면서도, 여론조사경선 방식엔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10분이면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며칠전 말했던, 그 기조를 유지한 거죠.

3. [인터뷰] 이태규 "역선택 우려는 우리가 해야…윤 후보, 김미경 교수 쾌차 전화만"

바로 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 연결해 궁금한 점들,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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