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K방역' 성과 어디로?…"1만 명 돌파 시간문제" (2021.12.09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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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모아보기] 'K방역' 성과 어디로?…"1만 명 돌파 시간문제" (2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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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1-12-09 00:00 Hit10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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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대로면 1만명 돌파 시간문제"…'특단 조치' 고민하는 정부 0:00

"이러다 하루 사망자가 100명을 넘길 수도 있다" 질병청의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 전문가의 경고입니다. 정부가 상황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다고도 꼬집었습니다. 이 경고는 그저 경고에만 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8일) 코로나19 사망자가 57명 나왔고 이달 들어 456명이나 숨졌습니다. 의료체계가 무너지다시피 한 게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확진자는 조만간 1만명을 넘을 거란 암울한 분석도 나옵니다. 거리두기, 백신, 중환자병상그때그때 땜질할 게 아니라 K방역 전체를 대수술해야하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2. "숨질 걸 알면서도 지켜볼 수밖에"…무력한 의료현장 2:40

정부가 결단을 주저하는 사이 의료시스템은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취재한 의료진은 한 목소리로 "무력하다"고 했습니다. 환자를 무작정 기다리게 해야 하고 숨질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손쓸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3. 'K방역 성과' 내세웠는데…방역기획관 역할에도 의문 5:15

이런 상황을 총지휘해야 하는 청와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있습니다. 'K 방역'을 적극 홍보하던 것과 달리, 최근엔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일요일부턴 호주 순방으로 자리를 비웁니다.

4. 의료계 "앞뒤 따질 때 아냐…체육관 병상이라도 늘려야"

한계에 다다르거나, 넘어서버린 병상의 문제, 전문가들은 어떤 대안을 말하는지 살펴보죠. 의료계는 '체육관 병상'이라도 대폭 늘려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최소한 병상을 기다리다 숨지는 일은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선 앞뒤를 따질 상황이 아니라고 호소합니다.

5. [단독] 정부, 3차 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 유력 검토 7:34

그렇다면 지금 정부는 어떤 걸 검토하는지 보겠습니다. JTBC가 취재한 건, 백신에 대한 겁니다. 3차 접종 간격을 대폭 줄이는 내용인데, 2차 접종한지 3개월 뒤에 3차를 맞게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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