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경질 사태에 분노한 한화 팬들이 트럭 시위를 벌였습니다.

외국인 선수 영입에 연달아 실패한 프런트는 책임지지 않으면서, 부진의 책임을 모두 감독에게 전가했다는 건데요.

단장과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은퇴한 레전드도 비슷한 지적을 남겼었네요.

[김태균/전 한화 선수 (화면출처 : 왓챠 '클럽하우스') : 감독만 바꾸고, 선수들만 자꾸 나가고… 저는 사실 프런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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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시위 #한화 #감독경질 #JTBC뉴스룸 #이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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