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신변 보호 중 살해', 5번이나 신고했지만… (2021.11.22 / JTBC News)
Page info
Writer JTBC News Date21-11-22 00:00 Hit3 Comment0Link
-
https://youtu.be/OdDIdVdwLcQ 0- Connection
Body
인천에서 경찰이 지켜보는 가운데 '층간소음 흉기난동'으로 3명이 다쳐 '경찰 도대체 왜 이러냐'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도 질책했죠. 그런데 경찰이 믿음을 저버린 일은 또 있습니다.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저희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피해자는 숨지기 전 올해 들어서만 5번이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지기 12일 전에는 전 남자친구가 매주 찾아온다 심지어 흉기로 협박한 적이 있다고 경찰에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남성을 입건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2. [단독] 전여친 살해 후 추적 피하려 현금만…체포 당시 CCTV 입수 2:11
살인 피의자인 이 남성은 조금 전에 구속됐습니다. JTBC는 이 남성이 대구에 있는 숙박업소로 도주하고 또 체포될 당시의 상황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카드가 아닌 현금을 쓰면서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 했습니다.
3. [이슈체크] 피해자의 SOS…경찰은 12분 헤매다 골든타임 놓쳐 3:51
피해 여성은 경찰을 바로 부를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눌렀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엉뚱한 곳에서 헤맸고 그사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례는 처음이 아닙니다.
이 사건을 취재한 조소희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를 누르고, 몇 분 뒤에 경찰이 도착한 거죠?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뉴스룸모아보기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