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고발 사주 의혹' 파장 계속…진상조사 불가피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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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1-09-09 00:00 Hit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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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총장이던 때, 검찰이 야당에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연일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제보자의 신빙성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특정 캠프 연루설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저희 뉴스룸은 '공익신고자'라는 인물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이 인물은 JTBC에 자신이 대검찰청에 공익신고를 한 제보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김웅 의원에게 자료를 받았고, 김웅 의원이 전화로 '대검에 고발장을 접수하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받은 자료를 당에 전달하지는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당사자와 협의해, 실제 목소리는 방송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 국힘 자체 조사…윤석열도 "냄새 풍기지 말고 결론을" 2:20
국민의힘은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의혹에 연루된 대상들이 대부분 부인하거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고 있어 당 조사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질질 끌면서 냄새 풍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3. "고발장, 당에 전달 안 해" "정점식 초안 넘겨"…어떤 연관? 4:17
자신이 공익신고자라고 JTBC에 알려온 인물은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 등 자료를 받은 건 맞다, 하지만 당에 전달한 적은 없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강욱 의원 고발장의 경우에는 지난해 8월에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초안을 당에 넘긴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이 초안이 넉 달 전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전달된 고발장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정치부의 최수연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4. '고발 사주 의혹' 조사팀 보강…'특수·선거' 전문 투입 8:29
고발사주 의혹의 진상을 조사하고 있는 대검찰청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서준 기자가 연결돼 있습니다. 조사팀 규모가 대폭 커졌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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