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전자발찌 훼손·살인'…커지는 경찰·법무부 책임론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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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1-08-30 00:00 Hit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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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전자발찌를 끊기 전과 끊은 후에 여성 2명을 살해했습니다. 경찰과 법무부의 책임론이 거셉니다. 전자발찌를 끊었는데도 범행을 막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체포영장이 없어서 소극적이었다는 게 해명인데 이에 대해 JTBC가 새로운 사실을 취재했습니다. 체포영장 청구 자체가 늦었습니다. 강씨가 도주한지 20시간이 지나서야 체포영장이 법원에 접수됐습니다.
2. 자수 5시간 전에도 살인…경찰 따돌리고 '치밀한 도주' 2:20
참혹한 범죄 행각도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자발찌를 끊기 전날 밤, 그리고 자수하기 불과 5시간 전에 여성을 살해했습니다. 달아날 때는 렌터카를 타다 버렸고, 휴대전화를 버스에 놓고 내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는 치밀함도 있었습니다.
3. 17살 이후 교정시설서만 27년…40일간 30명에 범행도 4:10
강씨는 17살 이후 14번 '형사처벌'을 받았고 교도소를 비롯한 교정시설에서 27년을 보냈습니다. 지난 2005년 사회에 나와선 약 40일간, 30명 넘는 피해자들에게 강도와 강제추행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4. "성범죄 재범 위험성 높다" 결정에도 따로 관리 안 돼 6:12
왜 강씨 같은 성범죄자를 제대로 관리하고 감독하지 않았던 건지 법조팀 이지혜 기자와 한 걸음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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