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금) 뉴스룸 주요뉴스

1. 해군 '성추행 비극'…조치는 없었다

같은 부대 상관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은 해군 중사가 부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피해 사실이 알려지는 걸 원치 않는다는 피해자의 말 한마디에 해군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2. 청와대 "가석방, 국익 위한 결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출소했습니다. 청와대는 "국익을 위한 결정으로 이해해 달라"고 했지만, 시민단체들은 "촛불과의 약속을 저버렸다"고 했습니다.

3. 또 변경…30대도 AZ 백신 맞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30대 이상도 맞을 수 있도록 방역당국이 다시 바꿨습니다. 남아서 버려지는 백신을 줄이기 위해서라지만, 일관성 없는 지침에 비판이 나옵니다.

(※ 영상 앞부분 광고 삭제가 진행 중입니다. 사람에 따라 오디오와 화면이 서로 맞지 않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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