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도쿄올림픽에서 펼친 2016년 김연경 선수의 굳은 각오 / JTBC 뉴스룸
Page info
Writer JTBC News Date21-08-08 00:00 Hit6 Comment0Link
-
https://youtu.be/XbzZIBtsbvs 0- Connection
Body
그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모든 순간이 스쳐지나갔을 겁니다.
이 모습 보면서 5년 전 리우올림픽 끝나고 2016년 12월에 제가 직접 김연경 선수 인터뷰했었는데, 그 때 김연경 선수가 했던 말이 떠올라서 준비해봤습니다.
옆에 서니까 키 차이가 꽤 나죠? JTBC가 당시 2016년을 빛낸 인물로 김연경 선수를 선정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제가 그 상패를 전해 주러 갔었죠.
당시 김연경 선수, 리우올림픽 8강전 패배를 되돌아보면서 도쿄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설명했습니다.
"저도 이제 내년, 2017년에 서른이 되기 때문에…"
"한국 나이로.."
"네, 한국 나이로"
"그런 얘기 한 적 있어요. 도쿄올림픽도 충분히 뛸 수 있다…"
"4년이라는 시간이 또 있으니까 얼마만큼 제가 관리를 잘해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냐니까. 지금부터 잘 관리를 해서 올림픽에서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야겠죠."
올림픽이 1년 늦게 열렸으니까요.
4년이 아니라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왔을지 쉽게 상상하긴 어렵습니다.
2021년 여름, 김연경 선수, 그리고 우리 여자 배구가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288/NB12019288.html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박진규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