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나였으면 울었다"…선수 금메달 멋대로 깨문 나고야 시장 / JTBC 뉴스룸
Page info
Writer JTBC News Date21-08-05 00:00 Hit6 Comment0Link
-
https://youtu.be/No2E3juyl7g 0- Connection
Body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의 이 모습!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의 시그니처 같은 포즈죠.
하지만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먹을 수 없다"며 다소 익살스럽게 알렸는데요.
선수들 스스로 메달을 목에 거는 이유처럼, 방역 관점에서도 입에 닿는 건 좋지 않죠.
이번 올림픽 소프트볼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의 고토 미우 선수.
고향인 나고야를 찾아 시장을 만났는데요.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에게 금메달을 걸어줍니다.
[무겁네 정말! '탕']
말릴 틈도 없이, 메달을 입에 넣어 깨문 겁니다.
선수의 표정과 웃음에서 엿보이듯 양해를 구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깨문 금메달을 닦지도 않고 그대로 선수에게 돌려줍니다.
이번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다카토 나오히사 선수, "자신의 메달이라도 흠집이 생기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루는데, 나였다면 울었을 것"이라며 무례한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기사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016/NB12019016.html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최종혁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