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 '기절' 근무 시간표
1:42 고용노동부 발표 근무 시간표
2:55 "당연히 칼퇴는 묻지 않아요, 아무도!"

[앵커]

일단 근로 시간 개편안. 대통령이 원래 69시간까지, 주당 최대 몰아서 일할 때입니다. 늘 그런 건 아니고 69시간까지 하자고 그랬는데 반발이 워낙 세서 60시간 밑으로 다시 검토해보라고 했죠. 그 부분 좀 설명을 해주시죠.

[박민규 기자]

맞습니다.

여러분들 아마 대학생이신 걸로 제가 대부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직장생활을 본격적으로 하시진 않았지만, 아르바이트라던가 단기 알바라도 아마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이제 노동자인 것이고, 아무리 어떤 시간을 일하든지 이제 근로 시간에 대한 개념, 이런 것들을 아마 경험을 해보셨을 것 같은데.

인터넷에 '기절' 근무 시간표라고 조금 작게 지금 프린트를 해서 안 보이실 텐데 이런 게 돌았거든요.

보시면 딱 볼 거는 제가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 기절이라고 까맣게 되어 있는 거거든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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