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도쿄올림픽 텅빈 관중석, '방구석 응원' 열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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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1-07-30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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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 텅빈 관중석, 많은 아쉬움을 더하는데요.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응원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방구석 올림픽, 집콕 응원이 있죠.
먼저 오늘(30일) 기쁜 소식이죠.
안산 선수의 결승전, 마지막 슛오프를 지켜보는 사촌 형제들입니다.
[10점 맞아라! 제발 신중하게…오오~ 텐! 10점!]
말 한대로 딱 맞아떨어졌네요.
다음은, 7살 쌍둥이 형젭니다. 머리에 투명 비닐을 뒤집어쓰고, 막대기로 결투를 벌입니다. 덥지 않을까 싶은데 신나보이네요.
어린이들 사이에선 펜싱이 인기가 많은데요.
9살 8살 형제입니다. 썬캡으로 얼굴을 가리고, 장난감 칼까지 제법 그럴싸 한데요. 네 여긴 심판까지 있네요.
다음은 수영입니다. 8살 친군데요, 조금 좁아보이긴 하지만 욕조에서 만큼은 이미 금메달감이네요.
그리고 5살 어린이는 파란색 이불을 수영장 삼아 제법 그럴싸한 실력을 뽐내네요.
이어서 태권도입니다. 7살 원지우 어린이, 이렇게 지르기와 발차기까지 선보이며 응원을 합니다.
끝으로 최연소 응원 아닐까 싶은데요. 5개월 안리현 왕자님입니다. 펜싱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 또 '식빵 언니' 배구를 보는 모습까지. 5개월인데 집중력은 인생은 50회차쯤 돼 보이네요.
코로나19로 요즘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계실 겁니다.
날도 덥기도 하고 말이죠.
이번 주말엔 '집콕' 하시면서 우리 올림픽 선수단 응원하며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275/NB120182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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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혁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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