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토) 뉴스룸 주요뉴스 0:00

1. '강심장' 한국 양궁, 금 4개 명중했다

도쿄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은 양궁 금메달 5개 중 4개를 가져오며 최강국의 면모를 다시 보여줬습니다. '심박수 훈련'으로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까지 하는 한국 양궁의 비결을 취재했습니다.

2. "130점 주고 싶다"…유쾌한 황선우

우리 수영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 황선우 선수를 뉴스룸이 만났습니다. 스스로에게 100점 만점에 130점을 주고 싶다는 황선우 선수의 목소리,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3. 25일째 1천 명대…위·중증 300명 넘어 0:05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25일째 1천명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어 6개월만에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9일 뒤부터 40대 이하 젊은층의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데, 어떻게 예약하고 어떤 백신을 맞는지 정리했습니다.

4. 일, 1만 명 확진인데…"올림픽과 무관" 0:20

올림픽이 한창인 도쿄의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4천명을 넘었습니다. 일본 전체로는 1만 명이 넘어가며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데, 스가 총리는 "지금의 확산세가 올림픽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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