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망 2만5천명 육박…튀르키예 정부, 부실대응 첫 시인 0:00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진이 휩쓴지 엿새째. 지금까지 파악된 사망자가 2만 4천 명이 넘어가면서 끔찍했던 2003년 이란 대지진의 기록을 넘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주민들은 무너진 건물 사이로 희망을 끌어올렸고 부서진 일상에서도 삶을 이어갔습니다.

2. 115시간 만에 임신부·6살 딸 구조…기적의 생존자들 1:44

72시간이란 골든타임은 지났지만 생존자 구조 소식은 지금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구조대가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3. 폐허 한복판서 추위 견디며 끼니 해결…지진이 앗아간 일상 3:35

예고없이 들이닥친 지진은 평범한 일상을 앗아갔습니다. 식탁 대신 폐허에 앉아 밥을 먹고 모닥불로 추위를 이겨내고 있지만 예상을 뛰어 넘는 피해 규모에 수색과 구조 작업조차 더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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