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명품백' 무혐의 수순…직무 관련성 인정 어렵다 판단 [이슈PLAY] / JTBC News
Page info
Writer Date24-09-29 00:00 Hit42 Comment0Link
-
https://youtu.be/mkmKmHDDPQE 4- Connection
Body
심우정 검찰총장은 지난 26일 이창수 중앙지검장에게 이 같은 수사 결론을 보고받았습니다.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을 논의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8대 7 의견으로 기소를 권고했지만, 검찰은 혐의 적용이 어렵다고 판단한 겁니다.
청탁금지법상 배우자 처벌 규정이 없는 점, 명품백이 대통령 직무와 관련성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이 검찰 판단의 배경입니다.
다만 검찰이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는 예상이 나옵니다.
검찰 수심위에서 김 여사는 불기소, 최 목사는 기소 권고 의견이 나온 상황에서, 김 여사를 봐주기 위해 최 목사 수심위의 결정을 무시한 것 아니냔 비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심위의 불기소 권고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기소한 적은 있지만, 수심위의 기소 권고를 따르지 않았던 전례는 없습니다.
지난 5월,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이후, 검찰 수사 지휘부 교체, 제3의 장소에서 이뤄진 비공개 조사 등 여러 논란만 남기고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는 겁니다.
이와 함께,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도 최종 처분을 함께 내릴지 주목됩니다.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eReport.asp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X(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eport.aspx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