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을 보면 이 얘기가 있습니다. 태국에서 송환될 때는 "이재명 대표를 만난 적도 없고 전화번호도 알지 못한다"라고 했지만, 최근 검찰에 진술한 내용이 앞서 저희가 보도했는데 "전화 통화를 했다. 2019년 1월에" 당시 중국에서 북한 사람도 만나고 이화영 전 부지사도 보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이화영 전 지사가 바꿔줘서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첫 번째, 두 분께 두 가지를 여쭤보면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또 한 가지는 그러면 김성태 전 회장이 입을 열기로 마음을 먹은 건가? 어떻게 보십니까. 먼저 첫 번째를 보면 진술의 의미가 어떻게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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