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규 확진 64명…이번 주가 '고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명 나왔습니다. 대규모 인구이동은 멈췄지만 잠복기를 고려하면 이번 주가 방역의 중대 고비가 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2. 공원마다 '북적'…일부는 노마스크

선선했던 연휴 마지막 날, 공원 곳곳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대체로 거리 두기가 잘 지켜졌지만, 일부에서는 마스크가 쓰기가 잘 안지켜지는 곳도 있었습니다.

3. 산소호흡기 썼던 트럼프…"증세 호전"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하기 전, 산소 호흡기를 썼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증세가 호전되고 있다"는 영상 메시지를 올렸지만 앞서 백악관 내부에서도 건강상태를 놓고 엇박자가 나, 여러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4. 한글날 연휴에도…정부 "집회 제한"

보수단체들의 개천절 집회를 차단한 정부가 다음주 한글날 집회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집회 시위의 자유를 차단하는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비판했습니다.

5. 평범한 중년들…용감한 '모델 도전'

직장인으로, 아이들의 부모로 평범하게 살아오던 중년들이 모델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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