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쪽으로 튼 '하이선'…동해안 스쳐 북진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당초 예상보다 좀 더 동쪽으로 올라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내륙을 관통하기보다는 동해안을 스쳐 북진갈 것으로 예보했는데 워낙 강한 태풍인 데다 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도 채 가시지 않아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2. 전공의들 오늘 회의…한정애 의장 출연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합의에 반발하고 있는 전공의들은 오늘 회의를 열고 집단휴진을 중단할지 논의했습니다. 잠시 후엔 협상을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합의문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공공의료 확대 정책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3. 추석 전까지 100명 아래 '안정화 목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지만, 일상 곳곳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이어져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역 당국은 환자 수를 100명 아래로 떨어뜨려 최대한 안정시키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4. 추미애 아들 군 휴가…'특임검사론' 공방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시절 휴가를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공식적으로 특임검사가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여당은 절차에 맞지 않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5. 코로나와 '싸우기 위해' 마스크를 벗다

코로나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무기, 이 마스크를 벗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고은미/수어통역사 : 마스크를 쓰고 할 수가 없어요. 손동작뿐만 아니라 표정이나 이런 몸짓, 동작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r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r
\r
#JTBC뉴스 공식 페이지 \r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r
(APP) https://bit.ly/1r04W2D\r
\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r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r
\r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r
\r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