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문 대통령 얼굴 담긴 '대남 삐라'…북 "당해봐야 기분 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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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0-06-20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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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미 훈련 중단은 즉흥적 결정이었고 판문점 회동은 핵심 참모조차 트윗을 보고 알았다" 또 "하노이 회담 때는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였던 코언이 나온 청문회를 보느라 밤을 지새웠다" 존 볼턴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출간하는 회고록 내용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의 명운이 걸린 중대 고비마다 즉흥적으로 결정하면서 어떻게 하면 극적인 상황을 연출할까에만 관심을 가졌다는 얘기입니다. 북·미 정상회담에서 평화적인 해법이 나오길 기대하며 이들의 만남을 온종일 지켜봤던 우리 시민들은 씁쓸함을 지울 수 없는데요.
3. 물론 볼턴 회고록은 볼턴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그대로라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그때그때 정치적으로 어떤 게 유리한가, 고려에 따라만 움직여왔음을 보여주는데요. 당시 비핵화 협상에 큰 기대를 건 우리로서는 물론 불편한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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