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이재명 최측근' 김용 체포…유동규 이어 남욱도 "대선 경선자금 건넸다" (2022.10.20 / JTBC News)

본문 바로가기

JTBC뉴스룸

JTBC뉴스룸

[뉴스룸 모아보기] '이재명 최측근' 김용 체포…유동규 이어 남욱도 "대선 경선자금 건넸다&quot…

Page info

Writer JTBC News Date22-10-20 00:00 Hit10 Comment0

Body

1. [단독] 유동규 이어 남욱도 "김용에 대선 경선자금 건넸다" 0:00

어제(19일) 체포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관련해, 새롭게 취재한 내용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김 부원장에게 8억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사람은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본부장입니다. 이 진술이 체포에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런데 또다른 대장동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도 같은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선 경선과 관련해 자신이 돈을 준비했고, 이를 유동규 전 본부장이 전달했다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해 직접 전달했다는 인물과, 그 돈을 준비했다는 사람이 같은 진술을 한 것입니다.

2. [단독] "김용, 2014년 지방선거 앞두고도 1억 받은 정황" 2:13

JTBC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이 하나 더 있습니다. 김용 부원장이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1억원 가량을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이 때도 돈을 준 쪽은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들이었습니다. 2014년은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재선을, 김용 부원장이 성남시의원 재선을 각각 준비하던 때입니다.

3. "조작으로 야당 탄압"…이례적으로 기자 앞 입장 밝힌 이재명 3:38

이재명 대표는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결백함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수사를 '정적 제거'라고도 했습니다. 그동안과 달리 기자들 앞에 서서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민주당도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4. "죄짓지 말든가" "누가 죄를"…'고성·파행' 국감 아수라장 5:47

파장은 국회 국정감사장으로 번졌습니다. 대검찰청에 대한 국감은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5. 윤 대통령, 야당 탄압론에 "민주당 여당 시절 언론사 압수수색" 8:53

윤석열 대통령도 가세했습니다. 야당 탄압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향해 여당 시절에 언론사를 압수수색 했던 걸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수사 중인 사안을 직접 언급한 건 이례적입니다. 야당은 대통령이 검찰을 앞세워 정치쇼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뉴스룸모아보기 #JTBC뉴스룸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eReport.asp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eport.aspx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

Total 13,237건 278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exr.kr

접속자집계

오늘
706
어제
1,853
최대
33,570
전체
9,506,995
상세보기
group_icon패밀리사이트 더보기
bkts.co.kr부동산 다시보기
dcbooks.co.kr오늘의운세 무료보기
ggemtv.com겜TV
haevich.kr자격증 다시보기
kpopwiz.com케이팝 위즈
manoinfo.com내가게 양도양수
misotv.co.kr짤방로그
parrot.or.kr앵무새 분양센터
mail_icon문의/제안 :
cs@epr.kr

그누보드5
Copyright © misotv.co.kr. All rights reserved.
Mail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