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싸우다 미운 정?…한동훈·박범계 '은근한 신경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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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2-10-07 00:00 Hit1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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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싸우다, 미운 정이라도 든 걸까요?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 이걸 보고 혐오 표현이라고 혐오라고 하거나 아니면 아프게 받아들인다 라고 한다면 오히려 여기서 비판하고자 하는 그 대상이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훈/법무부장관 (어제) : 글쎄요, 저기 보면은 뒤에 저랑 좀 닮았기도 한데요]
또 전임 법무장관이기도한 박범계 의원과는 그야말로 '앙숙' 같았는데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내가 오늘 얼마나 부드럽습니까?]
[한동훈/법무부장관 (어제) :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예… {제가 안 그러면 거 안 그럴래요? 고개 끄덕거리지 말고 답을 해주시죠.}]
물론 그 과정에서도 '은근한 신경전'은 벌어집니다.
[수원지검 2차장을 감사원으로 보낸거는 영전이요, 물먹은 거요? {저한테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누구한테 얘기 해요 제가 지금 {아 반말하시길래 제가 혹시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반말을 하시길래} '이요'라고 물었는데 무슨 반말을 해요 반말을 하기는 감사를 오래하시니까 귀가 좀 그러시나]
'하오체'… 상대방은 높이되 본인은 낮추지 않는 어법이죠.
서로 혐오, 증오하지 않겠다곤 했지만 말 속엔 여전히 '뼈'가 있네요.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html/592/NB120825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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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혁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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