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878억 논란' 영빈관 신축 전면 철회하기로…尹 "충분히 설명 못드려 아쉬움&…
Page info
Writer JTBC News Date22-09-16 00:00 Hit7 Comment0Link
-
https://youtu.be/BVigPtZ9QEg 0- Connection
Body
대통령실 이전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영빈관을 새로 짓겠다며 800억 원 넘는 예산을 편성해 논란인데,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정부는 비어 있는 청와대를 문화 예술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445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에게 공관을 내준 외교부는 새 공간이 필요하다며 21억 원을 예산에 넣었습니다.
2. 신축 없다더니…"영빈관 옮길 거야" 김건희 여사 발언도 논란 1:53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직후에 청와대 영빈관을 그대로 쓸 수 있고 당장 새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영빈관 신축 예산 878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선 전에 김건희 여사가 영빈관을 옮기겠다고 한 발언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 [이슈체크] '496억→2881억+α'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전비용 3:32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액수와 실제 비용이 어떻게 다른지 바로 따져보죠. 대통령실 취재하는 강희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4. 윤 대통령, 영빈관 신축 철회 지시…"국민 심려 없도록 하라" 6:08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 이후 대통령실의 자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자산으로 국격에 걸맞는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이같은 취지를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즉시 예산안을 거둬들여 국민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뉴스룸모아보기 #JTBC뉴스룸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eReport.asp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eport.aspx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