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폭우 쏟아지는데 끝까지 배달?…치킨 프렌차이즈 부사장의 갑질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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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2-08-09 00:00 Hit1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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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한 프렌차이즈 치킨집 직영점 관계자들의 단체 대화방입니다.
지점별로 폭우로 배달대행이 종료됐단 보고가 올라왔는데요.
그런데 밤 11시가 넘어 '부사장'이란 이름의 누군가가 지시를 합니다.
"마지막 주문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업체가 중단하면 잘 배달해주는 업체로 바꾸라"고 말입니다.
폭우로 택시, 버스 등이 잠기는 와중인데도 끝까지 배달하란 건데요.
이를 제보한 직원은 "배달원의 안전 따윈 알 바 아니고 그저 매출에 영혼까지 팔아버린 모습"이라고 꼬집었는데요.
물론 본인의 선택에 따라 끝까지 배달하는 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같은 재난 상황에선 무엇보다 중요한 게 안전 문제겠죠.
지금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배달원 본인은 물론이고요.
고객이나 업체 모두 안전, 이 두 글자를 꼭 유념했으면 합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html/048/NB120700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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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혁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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