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사실상 '반중 대열' 압박…코너에 몰린 尹 정부 외교 (2022.08.04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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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2-08-04 00:00 Hit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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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전서열 3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우리나라에 와서도 여러 논쟁거리를 던졌습니다. 대통령이 왜 만나지 않았냐, 의전에 결례가 있다 등입니다. 뉴스룸은 그중에서 '코너에 몰린 외교'에 주목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인도·태평양 질서'와 '함께'라는 용어로 미국 편에 서라는 사실상의 압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군사 행동까지 벌이며 미국에 맞서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복잡한 외교 함수를 어떻게 풀지가 관건입니다. 그런데, 당장 회동 문제로 오락가락 행보를 보였습니다. 외교적으로 미숙한 모습을 노출한 겁니다.
2. 스텔스기 띄우고 미사일까지…중국, 대만 완전히 포위 2:52
중국은 예상대로 군사 행동을 강행했습니다. 대만을 완전히 포위한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베이징을 연결합니다.
3. [이슈체크] 우회적 표현 사용했지만…'반중' 메시지 선명 5:37
윤석열 대통령과 펠로시 의장의 통화는 40분 넘게 이뤄졌습니다. 대화에 담긴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4. 외교 청구서는 날아드는데…여야 '텅 빈 의전' 네 탓 공방 8:07
펠로시 의장이 항공기에서 내릴 때, 우리 정부나 국회에서 별도로 의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여야가 서로를 비판했습니다. 정작 미국 측에선 불만을 보이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이번 방한에서 내민 '청구서'에 국익과 직결되는 외교 현안이 많습니다. 이걸 어떻게 풀지 국회는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지엽적인 공방에 몰두할 시간이 없습니다.
5. 펠로시 만나려던 이용수 할머니에 '무리한 제지'…병원 이송 10:17
펠로시 의장의 방한에서 경호가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펠로시 의장을 만나려 기다리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국회 사무처의 경호원들이 무리하게 제지했다는 내용입니다. 사고 이후 이용수 할머니는 JTBC 취재진에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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