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JTBC 뉴스룸 신년특집토론, 일산 스튜디오 현장 영상입니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 마지막 토론이기도 합니다. 손 앵커는 "뉴스룸 앵커로 있던 지난 6년 4개월 동안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고, 저도 많이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배들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석희 앵커의 마지막 인사 전문]

"저의 뉴스 진행도 오늘로 마지막이 됐습니다. 뉴스룸의 앵커로 있던 지난 6년 4개월 동안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고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동안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무엇보다도 크게 감사드립니다. JTBC 기자들은 앞으로도 역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