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권성동 '90도 사과'에도…尹 '내부 총질' 발언이 몰고 온 후폭풍 (2022.07.27 / JTBC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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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2-07-27 00:00 Hit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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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 발언이 몰고 온 파장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오늘(27일) 윤석열 대통령을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비서진은 진땀을 뺐습니다. 확대 해석을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의 메시지를 사적 대화로 규정했습니다. 대통령이, 업무시간에 집권여당 대표 대행과 나눈 걸 사적 대화라고 축소 해석할 수 있을까 여당 안에서도 그렇지 않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준석 대표가 오해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도 했지만, 이 대표는 '양두구육'을 언급하며, 반박했습니다.
2. "윽박지르다가 카메라만 오면 반달 눈웃음"…윤핵관 직격 2:44
이준석 대표는 '정상배'라는 단어를 쓰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정권을 이용해 사사로운 이익을 꾀하는 무리'라고 나오더군요. 이른바 '윤핵관'을 정면으로 겨냥한 걸로 보입니다. 카메라 앞에서는 반달 눈웃음을 짓는 앞뒤가 다른 사람들로도 표현했습니다.
3. 사과에 더 뒤집힌 국민의힘…"망연자실" "대통령이 사과해야" 4:49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내부총질"이란 말을 대통령이 했는데 왜 권성동 대행이 사과를 대행했냐는 식의 비판까지 나왔습니다.
4. [이슈체크] "당무 관여 안한다"더니…'말과 달랐던' 문자 7:23
"참모 뒤에 숨지 않겠다" 이런 취지로,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은 시작이 됐죠. 하지만 오늘(27일)은 참모가 입장을 대신 밝혔습니다. 어제 공개된 메시지가 더 놀라웠던 건, 그동안 카메라 앞에서 대통령이 했던 말들과 너무나 다르게 느껴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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