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운전면허증을 개인 스마트폰에 담아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모바일 기기에 담아 쓰는 면허증을 공항이나 은행 등 기존 플라스틱 면허증을 쓰던 곳에서 똑같이 쓸 수 있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전국의 모든 운전면허 시험장과 경찰서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본인 명의의 기기 한 대까지만 가능합니다.

정부는 이같은 모바일 신분증의 범위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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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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