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대우조선 사태, 파국은 피했지만…풀어야 할 숙제 '산적' (2022.7.22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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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2-07-22 00:00 Hit1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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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넘게 세계 최대의 선박건조장을 점거했던 목숨을 건 농성이 끝났습니다.?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사 문제가 일단 타결됐습니다. 살아 돌아오겠다며 좁은 철제 감옥에 스스로를 가뒀던 유최안 씨도 약속을 지켰습니다. 파국은 피했습니다.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가 아직 많습니다.
2. 책임 면제 두고 노조 "추후 협의"…회사 "법과 원칙 따라" 2:30
경남 거제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3. 결론 못 낸 '손배소'…대우조선해양 갈등 불씨는 여전 6:35
수천억 원 대의 손해배상 소송에 노동자들이 직면할지의 문제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원청과 하청의 굴레, 그 안에서 노동자들이 짊어질 무게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4. [이슈체크] 다단계 하청 뒤에 숨은 '진짜 주인'…발빼거나 떠밀거나 9:28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습니다.?대우조선해양인데, 파업 시작부터 끝까지 보이지 않았다, 숨어 있었다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5. 철창서 밖으로, 상공서 땅으로…살아서 돌아온 노동자들 12:15
가로 세로 1m도 안 되는 철창에서 지낸 유최안 씨도 31일 만에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15m 상공에서 농성을 하던 노동자 6명도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들은 치료를 받는데, 경찰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조사하겠다고 했습니다.
6. [밀착카메라] 타결 전까지 팽팽했던 긴장감…거제는 이제 달라질까 14:54
저희 밀착카메라는 거제 옥포조선소의 지난 3일에 밀착했습니다. 현장의 모습들은 조선 강국이라는 타이틀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우리 자식들은 이런 차별이 없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노동자들은 외쳤습니다. '협상의 타결'이라는 결과만큼이나 긴박하고 절박했던 과정 역시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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