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하명수사’ 논란의 중심에 있는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어제(3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최근 쏟아지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운하/대전지방경찰청장 (JTBC '뉴스룸' / 어제) : 경찰청이 청와대에 보고한 걸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보고를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고, 몇 회를 했는지 무슨 내용을 했는지 전혀 모르죠. 울산경찰청은 처음에 언론에서 일부 언론이 울산경찰청이 청와대에 보고하지 않았느냐? 이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울산경찰청이 청와대에 보고하는 라인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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