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아베 죽이려 노렸다" 등 뒤서 돌진해 총격…일본 열도 '충격'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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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2-07-08 00:00 Hit1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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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1시 30분쯤 두 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폐와 심장이 멈춘 상태였습니다. 전직 총리가 길거리에서 총을 맞고 사망한 건 초유의 일입니다.
2. "아베에 불만, 죽이려 노렸다"…용의자는 전직 자위대원 2:02
용의자는 해상자위대원 출신의 41살 남성입니다.?아베를 죽일 생각으로 노렸다고 경찰에 시인했습니다. 범행에 쓴 총은 직접 만든 걸로 보이는데, 배후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3. "아베 총상, 심장 닿을 정도로 깊어…사인은 과다출혈" 3:22
아베 전 총리가 치료를 받다 사망한 병원에 나가있는 특파원 연결해봅니다.
4. 일본 우경화 이끈 최장수 총리…한국과는 오랜 대립각 5:02
아베 전 총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 집권한 총리였습니다. 극단적인 우익 성향으로 우리와는 오랫동안 대립해왔습니다.
5. 충격 빠진 일본 열도…"비열한 만행, 용서 못해" 기시다 눈물 7:07
사상 초유의 피격 사건에 일본 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있는데, 정치권은 선거운동을 일제히 중단했습니다.
6. 총기 금지된 일본에서…용의자는 어떻게 손에 넣었나 8:35
총기 규제가 엄격한 일본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의문입니다. 또, 선거를 코앞에 두고 있어서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설명이 조금 더 필요해 보입니다. 취재기자와 짚어봅니다.
7. 윤 대통령, 유족에 조전…세계 각국 충격 속 애도 물결 10:55
윤석열 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의 유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도 충격 속에 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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