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강제동원' 판결 1년…일, 여전한 '잡아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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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19-10-29 00:00 Hit6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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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씀드린 대로 내일(30일)이면 우리 대법원이 미쯔비시와 일본 제철에 대해서 배상 판결을 내린 지 꼭 1년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쪽의 소송이 이렇게 더 쏟아지면서 일본의 반발은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일본 정부는 당연히 1년 전 우리 대법원의 배상 판결도 통째로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르면 연말부터 강제동원 일본 기업들의 한국 내 자산을 현금화하는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오늘(29일) 일본의 외무상은 '그렇게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취지로 엄포를 놓고 나섰습니다.
4. 이렇게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지 1년이 됐지만, 배상 절차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는 자신 때문에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것 같다는 말까지 한 바가 있지요. 이수진 기자가 이춘식 할아버지와 역시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다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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