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3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 홍콩 시위 최소 79명 다쳐…신냉전 '불씨'

본문 바로가기

JTBC뉴스룸

JTBC뉴스룸

2019년 6월 13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 홍콩 시위 최소 79명 다쳐…신냉전 '불씨'

Page info

Writer JTBC News Date19-06-13 00:00 Hit144 Comment0

Body

1. 홍콩 시위 최소 79명 다쳐…신냉전 '불씨' 2:29

어제(12일) 있었던 홍콩 대규모 시위 현장에서 적어도 7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이 과잉 진압하는 장면도 공개된 가운데 홍콩 시위가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에 또 다른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2. 하류 110km 시신 수습…남은 실종자 3명 14:58

허블레아니 호를 건져올린 이후 한국인 실종자 1명을 더 찾았습니다. 한국과 헝가리 수색 대원들은 남은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해서 선체 내부를 함께 수색하고 있습니다.

3. 검찰총장 후보군 4명 압축…윤석열 포함 23:12

문무일 검찰총장에 이어 다음 총장이 될 후보가 8명에서 4명으로 좁혀졌습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도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 바른미래 "한국당 빼고 국회 단독소집" 38:15

국회 파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른미래당이 "이번 주말을 넘기면 자유한국당을 빼고 국회를 단독 소집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한국당의 충돌은 오히려 격화되고 있습니다.

5.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 암 발병 영향" 25:06

전북 익산의 장점마을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환경부가 마을의 비료공장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는 결론을 내리고 일주일 뒤 최종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환경부와 익산시는 피해 주민에 대한 구제 방안을 마련하고 의료 지원도 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조치가 취해지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6. 고유정 숨진 전남편, 박사 취득 앞두고… 30:01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기 3달 전 재혼한 남편의 4살 아들이 잠을 자다 숨진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숨진 고씨의 전 남편은 제주의 한 대학에서 내년 초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었고 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신안 보물선 도자기, 36년 감췄다 '덜미' 1:04:19

1980년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몰래 건져올린 중국 도자기 50여 점을 40년 가까이 집에 숨겨온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가운데 7점을 일본에 팔려다 꼬리를 잡혔는데 집에서 나온 도자기들은 보관 상태가 완벽한 최상품이었습니다.

8. 김제 '빨간 여의주'…명물이냐 흉물이냐 56:15

전북 김제시의 한 공원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빨간 여의주를 든 용 조형물이 나오는데요, 지자체는 지역 특성을 살려 만들었다지만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흉물이냐, 명물이냐 각종 조형물을 둘러싼 논란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헝가리_남은실종자_3명 #검찰총장후보_4명압축 #뉴스룸은_한걸음_더

?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bitly.kr/5p)
✍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bitly.kr/B9s)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

Total 13,237건 33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exr.kr

접속자집계

오늘
540
어제
1,283
최대
33,570
전체
9,504,976
상세보기
group_icon패밀리사이트 더보기
bkts.co.kr부동산 다시보기
dcbooks.co.kr오늘의운세 무료보기
ggemtv.com겜TV
haevich.kr자격증 다시보기
kpopwiz.com케이팝 위즈
manoinfo.com내가게 양도양수
misotv.co.kr짤방로그
parrot.or.kr앵무새 분양센터
mail_icon문의/제안 :
cs@epr.kr

그누보드5
Copyright © misotv.co.kr. All rights reserved.
Mail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