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 주도 '중국 견제 경제체제' 한국도 동참했다 0:00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견제를 더욱더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 지도에는 미국 주도의 새 경제체제에 동참한 나라들이 표시돼 있습니다. 중국을 둘러싼 형국입니다. 우리도 일단 한배를 탔습니다. 문제는 중국입니다. 이미 공개적으로 반발했습니다. 그 반발이 우리에게 큰 위협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의 민감한 반응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노골적 중국 배제" 반발…수출통제 등 불똥 우려 2:20

중국은 새로운 경제체제를 출범시킨 데 대해 "노골적인 중국 배제"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반응과 앞으로 예상되는 우려를 들어보겠습니다.

3. 윤 대통령 "중국 배제 아니다"…중국 동참도 강구 4:52

윤석열 대통령은 IPEF 참여가 중국 배제는 아니라고 거듭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체제가 본래 중국을 견제하려고 만들어진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생각하는 외교적 해법이 뭔지 짚어봤습니다.

4. "제2 사드 보복 우려"…"이번엔 다르다" 반론도 7:24

2017년 사드에 대한 보복성 조치를 우리가 경험을 했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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