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 아기 위해' 피란길 떠난 임신부…"태어나도 걱정" / JTBC 뉴스룸
Page info
Writer JTBC News Date22-05-13 00:00 Hit20 Comment0Link
-
https://youtu.be/hqBr3vxr_c4 2- Connection
Body
아이 어머니가 부드럽게 아기를 쓰다듬습니다.
고향을 떠나 난민이 된 어머니는 아기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합니다.
[크세니아/키이우 출신 산모 : 키이우에선 내일 제가 일을 할지, 미사일 같은 게 떨어질지 모르니,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선 가족과 함께 있거나 혼자 있어도 더 낫습니다.]
제왕절개 수술을 앞둔 임신부도 난민이 됐습니다.
뱃 속 아기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20시간 동안 차를 몰아 서부 지역으로 피해 왔습니다.
[알렉산드라/하르키우 출신 임신부 : 폭격이 있는 하르키우에 남는 것도, 차를 몰고 르비우까지 오는 것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저와 아이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전쟁이 시작된 뒤 269명의 임신부가 이곳 난민 대피시설을 찾았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879/NB12058879.html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홍지용기자 #JTBC뉴스룸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