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마스크 착용 의무인데…"쓰기 싫어서 안 쓴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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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TBC News Date22-04-12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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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한 의원의 보좌관이 오늘 아침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입니다.
출근길에 쓴 거 같은데요.
지하철인데 나 혼자 마스크 안 썼다, 백신 안 맞았지만 코로나 걸려 죽어도 상관없다, 라고 한 겁니다.
앞서선 이렇게 주변 사람들 만류에도, 마스크 안 쓴다는 사실, 그대로 올려놓기도 했는데요.
이러는 거 "쓰기 싫어서 안 쓴다"는 게 이유라고 합니다.
이분 최춘식 의원 보좌관입니다.
최 의원도 이런 주장을 하고 있죠.
[최춘식/국민의힘 의원 : 실내든 실외든 '마스크 착용'은 더 이상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전적으로 개인자율에 맡겨야 됩니다. 쓰고 싶은 사람만 쓰는 그러한 것을 우리는 마련해 드려야 됩니다.]
최 의원과 보좌진은 또 돌파 감염 등을 언급하면서 '백신 무용론'도 주장하는데요.
백신은 개인 사정에 따라 안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는 건 현재로선 감염병법에 따른 행정명령으로, 즉 의무입니다.
그래서 이걸 어기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되죠.
개인의 자유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법을 안 지킬 자유 언제 이것까지 인정하는 걸로 바뀌었는지 참 궁금해집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982/NB120549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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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혁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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